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전사 마루/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박원경 === [[파일:external/img.kbs.co.kr/sub01_3_16_7.jpg]] 배우는 이영철 분. 12세(초등학교 5학년). [[원광]]법사의 정령이 몸에 깃든 아이. 통통한 체형에 웃기는 말을 많이 하고, 어설픈 개그맨 흉내 및 성대모사 등의 개인기에 능하다.[* 능하다기 보다는, 주위의 저조한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혼자 꿋꿋이 개인기 발표를 즐겨 한다.] 남희에게 한 눈에 반해, 사랑의 열병을 끙끙 앓는데…가끔 원광법사의 정령이 들어와 노인의 목소리[* 원광법사 연기는 베테랑 배우 [[이대로]]가 담당][* 참고로 [[이대로]]는 [[대왕의 꿈]]에서도 원광 역할을 맡았다]로 심오한 철학을 내뿜는다. 화랑의 반지를 가지고 있었을 때 자신도 화랑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좋아했지만 정작 힘은 기정이에게 들어가 꿈이 좌절되었다...[* 때문에 기정이가 미시랑을 이어받았음이 확정되자 다들 놀라워 하는 중 혼자 한숨쉰다.] 거기다 5번째 화랑이 남모, 즉 여성임에도 혹시 내가 남모가 아닐까(...) 하는 고민을 매우 진지하게 했으며 남모가 되어 미시랑과 키스할 뻔한 꿈까지 꾼다... --불쌍해라 정작 다른 아이들은 화랑되는 걸 거부했는데 운명론.-- 주변인물 중 화랑의 힘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동질감 때문에 호태와 친한데다 입도 무겁지 않은 편이라 여러 주요정보를 술술 불어버린다. 사다함이 화랑의 기운을 잃었을 때 원광법사가 몸을 빌리겠다고 하자 몸이 허약해지는 등 희생이 필요함에도 흔쾌히 승낙하는 등 조금 얼 빠졌지만 착한아이. 혼자 화랑의 기운이 들어오지 않아 섭섭함을 느끼고 화랑 옷을 입고 화랑흉내를 내거나 원술랑에게 화랑이 되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모습도 귀엽다. [[파일:external/img.kbs.co.kr/sub01_4_37.jpg]] ◎ 직책 : 법사, 원광법사 ◎ 무기 : 신비한 능력을 지닌 펜을 지녔다. 펜은 침처럼 찌를 수가 있다. 병을 고치는 기능으로 활용하다가도 위기시에는 적에게 치명적인 액을 발산하는 무기로 사용한다. ◎ 능력 : 펜으로 종이에 처방전을 써서 그 종이를 사람의 몸에 붙이면 병이 낫는 등 신비한 일들을 행할 수 있다. 법사의 초능력을 가끔 보여줘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원경이의 몸에 깃든 화랑도의 창시자인 승려. 화랑들의 정신적 지주이다. 무기는 신비의 펜. 하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오히려 펜무기는 호태장군의 무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